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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미국發 훈풍에 대부분 상승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17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뉴욕 증시 반등에 힘입어 대부분 상승세로 출발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이날 오후 4시 31분(이하 한국시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0.21% 오른 3,448.11에 거래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4시 46분 0.44% 상승한 12,445.84를,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22% 뛴 5,324.75를 나타냈다.

반면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파운드화 강세에 타격 받아 오후 4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02% 떨어진 7,196.94를 보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파운드 가치는 1.4355달러까지 상승하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가 행해진 2016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viv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17 17: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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