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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

(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안양시의회 의원이 노래방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과 A(50)씨에 따르면 A 씨는 2015년 7월 평소 알고 지내던 안양시의회 B 의원이 노래방에서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며 지난 12일 안양동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안양예술공원 음식점에서 자신의 동생과 B 의원 셋이서 저녁을 먹은 뒤 평촌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를 마시다 동생이 자리를 비운 사이 B 의원이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B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사실이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추행 [연합뉴스TV 제공]
성추행 [연합뉴스TV 제공]

bh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17 18: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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