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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의 변신…안전체험관, 생태학습장, 여가시설로 속속 재탄생

안전체험관 변신한 고창 삼인분교 [전북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안전체험관 변신한 고창 삼인분교 [전북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지역의 폐교들이 새로운 교육활동 공간으로 속속 변신하고 있다.

17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폐교된 고창 삼인분교를 리모델링해 '가상현실(VR) 기반 안전체험관'으로 만들었다.

체험관은 가상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공간에서 지진, 방사능, 화재, 교통사고 등의 재난 상황을 체험하는 시설이다.

폐교된 이리남중은 청소년자치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해 지난 13일 문을 열었다.

영화감상실, 방송편집실, 사진 스튜디오, 북카페, 실내놀이터, 공연연습실 등을 갖춘 청소년의 자유로운 여가활동 공간이다.

이곳에는 추가로 외국어교육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3월 폐교된 익산 금성초는 생태창작놀이터로 조성된다.

생태창작놀이터는 유아와 초등학생이 흙, 물, 나무 등의 자연적 재료를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하는 시설이다.

이밖에 진안 평장초가 농작물 수확, 요리, 목공, 매사냥 등을 체험하는 '흙사랑 자연학습장'으로 변모하는 등 전체 43개 폐교 가운데 30여 곳이 다양한 교육활동 시설로 재탄생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활용 방안이 마땅치 않은 섬 지역의 폐교 6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학생들을 위한 주말농장이나 생태체험장 등으로 쓰거나 민간에 임대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학생 수 감소 등으로 문을 닫는 학교는 교육시설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17 11: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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