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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 "학생이 주인되는 대학으로 만들어달라"

총장 선거 앞두고 후보자에 8대 요구안 발표
[연합뉴스 자료 사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서울대 총학생회가 내달로 예정된 제27대 총장 후보자 정책 평가를 앞두고 17일 "학생이 주인이 되는 대학을 만들 수 있는 총장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총학은 이날 오전 본교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11년 법인화 이후 망가진 서울대를 똑바로 직시하고 새로운 서울대를 만들자는 것은 시대정신"이라면서 총장 후보자를 향한 8가지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구조적 문제로 꼽히는 이사회의 폐쇄적 운영을 견제할 방안이 시급하다"며 "총장 후보자들은 대학 운영의 투명성 강화, 의사결정과정 합리화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학교 운영 기구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의원회를 비롯한 운영 기구를 민주적으로 바꾸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마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밖에도 ▲ 총장 직선제 실현 ▲ 시흥캠퍼스 갈등 과정에서 학생들에 내려진 부당징계 철회 ▲ 성폭력 및 갑질 의혹이 불거진 사회학과 H 교수 파면 및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실현하기 위해 후보자들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ye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17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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