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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하락 전환(종합)

코스닥은 사흘째 오르며 장중 900선 회복


코스닥은 사흘째 오르며 장중 900선 회복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피가 17일 시리아 사태에 따른 중동발 리스크 완화로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도세에 밀리며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70포인트(0.07%) 내린 2,455.7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0포인트(0.08%) 오른 2,459.39로 출발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다가 외국인의 '팔자'에 힘을 잃으며 하락세로 돌아선 뒤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87%)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81%), 나스닥 지수(0.70%) 등 주요 지수는 시리아 관련 불확실성 완화와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이 영국, 프랑스와 함께 지난 13일 단행한 시리아 공습이 오히려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시리아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했다고 해석하고 있다"면서 "미국 기업 실적도 양호해 장 초반 증시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다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틀째 '팔자' 행진을 이어가는 외국인이 950억원어치의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를 압박하는 등 수급은 좋지 않은 흐름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5억원, 697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다.

의료정밀(1.10%), 전기가스업(1.34%), 운수창고(1.83%)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의약품(-1.36%), 유통업(-0.90%), 전기·전자(-0.34%)는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005930](-0.48%)를 비롯해 SK하이닉스[000660](-1.3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65%), 셀트리온[068270](-1.52%) 등 1∼4위주가 나란히 내리고 있다.

현대차[005380](2.61%), POSCO[005490](1.23%), LG화학[051910](0.68%)은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2포인트(0.24%) 오른 899.01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3.61포인트(0.40%) 오른 900.50으로 개장한 뒤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9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2일(장중 고가 911.77) 이후 두 달 보름 만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363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4억원, 18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84%)와 메디톡스[086900](-0.68%)는 내리고, 신라젠[215600](1.46%), 바이로메드[084990](3.83%)는 오르는 등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코스피 상승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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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승 (PG)
코스닥 상승 (PG)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17 10: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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