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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 몰린 민주 "선관위 판단·김기식 사의, 존중"

송고시간2018-04-16 21:24

"선관위에 의견 묻고 그 판단 국민께 알린 과정에 의미"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임기 말 '5천만원 셀프후원' 논란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직선거법 위법 판단과 김 원장의 즉각적인 사의 표명과 관련,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댓글조작 파문 관련 브리핑하는 박범계 대변인
댓글조작 파문 관련 브리핑하는 박범계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이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원 인터넷 댓글조작 파문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2018.4.15
mtkht@yna.co.kr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논란은 어려운 해석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어서 위법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사안이었다"며 "선관위가 전체회의를 열어서 집중적인 논의 끝에 판단한 것으로 보고 이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청와대가 여론의 공세에 밀려 정무적으로 판단한 것이 아니라 전례가 없는 사안에 대해 헌법상 가장 권위가 있는 선관위의 의견을 묻고, 선관위가 신속히 결정해 그 판단을 국민께 알린 과정을 주목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 원장이 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해 국민에게 사의를 표명한 점도 안타깝지만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김기식 금감원장 '사의'
김기식 금감원장 '사의'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은 외유성 해외출장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마치고 나서는 김 원장. 2018.4.16
saba@yna.co.kr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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