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시리아發 지정학적 위기에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송고시간2018-04-16 16:27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정학적 위기 고조에 원/달러 환율이 16일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달러당 1,0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개장 직후 1,070.15원에 거래됐지만, 서서히 상승 폭을 벌리며 오후 1시께는 1,075.15원까지 올랐다. 이후 미미한 변동 끝에 마감했다.

시리아 공습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감 고조와 위안화 약세가 원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 위안화는 최근 불거진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과 시리아 공습, 1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예정 등이 겹치면서 이날 장중 약세를 보였다.

통상 위안화와 연동되는 원화도 이에 따라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환율보고서는 예상대로 나와서 영향이 크지 않았다"며 "위안화 환율이 장중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45분 현재 100엔당 1,001.17원이었다. 이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7.07원 높다.

원-달러 환전 (PG)
원-달러 환전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heeva@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