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인천항 폐창고를 문화혁신공간으로…상상플랫폼 박차

송고시간2018-04-16 16:03

아시아 최대 규모 옛 곡물창고에 VR체험관·영상스튜디오 조성

인천항 상상플랫폼 조감도
인천항 상상플랫폼 조감도

[인천시 제공=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인천항 창고가 문화 혁신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인천시는 인천항 8부두 옛 곡물 창고를 문화 혁신공간으로 조성하는 상상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1978년 건립된 이 창고는 길이 270m, 폭 45m, 전체 넓이 1만2천150㎡ 규모로 기둥과 내벽이 없는 단일 창고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지만, 항만 재개발 계획에 따라 2016년 4월 폐쇄됐다.

인천시는 국비와 시비 등 396억원을 들여 창고에 3D 홀로그램 영상관, 가상현실(VR) 체험관, 영상스튜디오 등 첨단 문화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공개 모집을 거쳐 7월 중 상상플랫폼 기획·운영사업자를 선정하고 8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내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상상플랫폼이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두며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yo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