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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표 신임 아시아문화원장 "세계적 문화발신기지 돼야"

송고시간2018-04-16 15:53

5·18묘역 분향하는 이기표 신임 원장. [아시아문화원 제공=연합뉴스]
5·18묘역 분향하는 이기표 신임 원장. [아시아문화원 제공=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이기표 제2대 아시아문화원장이 16일 취임 후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 원장은 이날 전 직원들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아시아문화원은 아시아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문화발신기지가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창·제작한 콘텐츠를 세계로 유통하고, 세계 문화기관과의 교류와 공동 창작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시아의 훌륭한 문화 인재들을 육성하는 한편 연구와 아카이브 기능도 더욱 강화하겠다"며 "문화전당에서 오월 광주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페스티벌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중앙정부, 문화전당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효율적인 대안을 도출해 내도록 하겠다"며 "혁신과 긍정, 화합의 정신을 갖고 일해 나간다면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 신임 원장은 광주일보 기자에 이어 케이비시(KBC) 광주방송 기자·앵커·제작부장·취재부장을 거쳐 경영광고국장·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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