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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폐비닐 문제 저온 열분해 플랜트로 해결 가능"

송고시간2018-04-16 14:44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인천에 있는 환경 플랜트 제작업체인 에코크레이션은 16일 자사의 저온 열분해 기술을 이용한 플랜트가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처리 대란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에코크레이션에 따르면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을 저온 열분해 반응로에 넣고 공기 공급 없이 350∼420℃에서 간접 가열하면 폐기물이 녹으면서 가스가 발생한다.

이 가스를 열교환기로 냉각한 뒤 증류 등의 과정을 거치면 디젤유와 비슷한 열분해 연료유가 된다.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환경 오염도 피하고 에너지도 얻을 수 있어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범근 에코크레이션 대표는 "발전소나 소각로에서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을 소각하면 대기 오염 물질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열분해 기술을 이용한 폐기물 처리가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얻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다"라고 말했다.

에코크레이션 "폐비닐 저온 열분해로 환경·에너지 문제 동시 해결"[중소기업중앙회 제공=연합뉴스]

에코크레이션 "폐비닐 저온 열분해로 환경·에너지 문제 동시 해결"[중소기업중앙회 제공=연합뉴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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