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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버스 대전시내 '씽씽'…10월부터 2대 운행

송고시간2018-04-16 11:47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배기가스 없고 조용한 친환경 전기버스가 오는 10월부터 대전시내를 달린다.

구미시 전기버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미시 전기버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시는 올해 11억6천만원을 투입해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하기로 하고 오는 18일 주행테스트를 겸한 시승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주행테스트를 통해 베터리 성능을 검증한 뒤 5월 중 전기버스 차종을 확정하고 10월부터 본격 운행할 계획이다.

전기버스는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저상버스로 제작될 예정이다.

전기버스는 일반버스와 비교해 엔진 진동과 소음이 현격히 적고 특히 정차 때 거의 진동이 느껴지지 않아 승객 편의와 운전기사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천연가스(CNG)를 연료로 하는 기존 버스와 비교했을 때 연간 1천600만원 가량의 연료비도 절감할 수 있다.

시는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버스를 급행 1번과 311번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전의 여건에 적합한 차종과 충전시설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며 "전기 시내버스 확대 방안을 마련해 도시대기환경 개선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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