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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비목콩쿠르' 확대…순수 한국 가곡 경연

송고시간2018-04-16 11:31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군이 '2018 화천 비목콩쿠르' 규모를 확대해 열기로 했다.

미래 성악도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화천군의 비목콩쿠르는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린다.

화천군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화천군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16회째를 맞는 성악 부분은 5월 19일 예선을, 12회째인 창작가곡 부분은 5월 14∼18일 악보 및 음원 심사를 진행한다.

이들 성악과 창작가곡 결선은 6월 2일 열린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우리 가곡 마니아 부문 경연은 다음 달 26일 일반부와 시니어부로 구분해 경연한다.

특히 우리 가곡 마니아 부문 등 행사에 관한 관심과 참여 열기가 높다고 판단, 시상금 규모를 늘렸다.

기존 각 부문 1위부터 3위까지 시상했지만, 올해는 대상과 1∼3위, 장려상, 참가상까지 상금을 준다.

이로써 총상금이 지난해까지 모두 1천850만원에서 2천560만원으로 많이 늘어나게 됐다.

대회 명성에 걸맞게 변별력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했다.

15명이 1곡을 경연했으나, 올해는 10명이 각 2곡의 경연곡으로 경쟁하게 된다.

화천군 관계자는 16일 "비목콩쿠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 가곡만을 대상으로 하는 경연"이라며 "마니아 부분에 성악 비전공 일반인의 참여 열기도 높아지는 등 가곡 대중화를 위해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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