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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의원 "의왕 한전 자재센터 화성시로 이전 확정"

송고시간2018-04-16 10:27

1천여 세대 아파트단지 및 지식산업센터로 개발 추진

(의왕=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의왕시 내손동에 있는 한전 경기본부 자재센터가 화성시로 이전하고, 그 자리는 아파트단지와 지식산업센터로 개발될 전망이다.

신창현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창현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전 경기본부 자재센터가 화성정남산업단지로, 한전 배구부 체육관이 오산변전소로 각각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전 경기본부 자재센터는 한전이 1985년에 취득한 내손동 8만423㎡(2만4천328평) 부지에 조성한 것으로, 자재검사처와 배구부 체육관이 함께 들어서 있다.

의왕시가 한전 경기본부 자재센터 부지를 지구단위계획 개발구역에 편입한 뒤 2013년부터 자재센터 이전을 한전에 요청해왔으며, 인근 주거단지 주민들도 4년여 전부터 내손동 개발을 위해 이전시켜달라는 민원을 시와 신 의원 측에 제기해왔다.

이런 요구에 따라 한전은 지난해 3월 10월 배구부 체육관과 경기본부 자재센터 이전계획을 각각 수립한 뒤 올 2월 이사회 의결로 이전을 확정했다.

자재센터는 2022년, 배구부 체육관은 앞서 2021년 전에 각각 이전이 완료될 전망이다.

신 의원은 "한전경기본부 자재센터 부지를 2∼3종 주거지역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800∼1천 세대 아파트단지와 지식산업센터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의왕시와 협의해 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한전이 개발계획을 마련해 시에 승인을 요청해오면 타당성을 검토해 용도변경 여부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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