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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10개 지자체 선정

송고시간2018-04-16 12:00

5G 빌리지 '꽃밭양지' 카페
5G 빌리지 '꽃밭양지' 카페

[행정안전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공모에서는 ▲ 지역 활력 제고 ▲ 생활여건 개선 ▲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타운 조성 ▲ 공공서비스 전달 개선 ▲ 공동체 활성화 등 5개 사업유형에서 10개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특별교부세 90억원, 지방비 60억원 등 총 150억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지자체는 지역의 환경, 여건, 활용 가능 자원 등을 고려해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5월 15일까지 시·도를 거쳐 행안부로 제출하면 된다.

행안부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말 10개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한다.

지난해 사업에서는 9개 지자체가 선정돼 147억원 규모의 사업을 벌였다.

특히 KT와 함께 민·관 협업 사업으로 진행된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의야지마을에서는 '세계 최초'의 5세대(G) 통신 시범마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큰 관심을 받았다.

마을에 들어선 5G 빌리지 꽃밭양지 카페에서는 5G 네트워크와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꽃밭양지 카페의 2018년 1∼2월 매출은 2천1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400만원에서 5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행안부는 올해 사업 심사 시 중앙부처 지원사업 및 민간기업 공유가치창출(CSV) 활동과 연계 정도, 주민참여 및 주민주도 활성화, 청년창업 등 일자리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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