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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에 강병길 교수…대표이사엔 최경란씨

송고시간2018-04-16 10:14

강병길 서울디자인재단 신임 이사장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강병길 서울디자인재단 신임 이사장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신임 대표이사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신임 대표이사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에 강병길(64) 숙명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대표이사에 최경란(56)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병길 신임 이사장은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땄다. 현재 숙명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미술대학 학장과 박물관장, 문화원장을 지냈다.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예술감독을 맡아 운영을 총괄했고, 서울새활용플라자 총감독과 서울디자인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국내 최초로 '업사이클링' 대표기관 개관 진행과 사회적 디자인연구 기구를 운영했다.

최경란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UCLA 대학원에서 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장,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2010 서울디자인한마당 총감독, 2013 세계디자인 정책포럼 집행위원장,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등을 거친 디자인 분야 전문가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사(비상임)로는 김경선(47)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신임 감사(비상임)로는 신종범(47) 법률사무소 누림 변호사가 임명됐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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