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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계 불분명한 땅 27㎢ 지적조사 다시 한다

송고시간2018-04-16 07:51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지적도에 등록된 경계와 실제 점유 현황이 맞지 않은 지적불부합지 17만 필지(27㎢)의 지적조사를 다시 한다고 16일 밝혔다.

토지측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토지측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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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불부합지는 이웃 간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 제한, 토지 활용도 저하 등 갈등 소지가 많아 조속한 정리가 필요하다.

부산시는 2012년부터 부산시 남구 문현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8개 사업지구(8천310 필지, 169만2천㎡)의 지적 재조사를 완료해 불합리한 경계와 면적을 바로 잡았다.

현재 해운대구 반여1지구 등 16개 사업지구(2천873필지, 74만1천㎡)의 지적불부합지의 지적 재조사를 하고 있다.

사업을 벌이는 동안 토지소유자는 경계 설정 의견 제시, 측량 입회, 조정금 수령 및 납부 등 여러 절차에서 참여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은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덜고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만큼 땅 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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