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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만나줘?" 한밤 남친 근무 부두경비실 창문 파손

송고시간2018-04-16 07:32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부산항 8부두의 시설물을 파손한 혐의(건조물 침입 등)로 A(43·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남부경찰서 전경
부산 남부경찰서 전경

[부산경찰청 제공]

A 씨는 이날 오전 1시 20분께 남자친구 B(43) 씨가 근무하던 부산 남구 감만동 제 8부두 안내센터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던져 창문을 파손하고 안내센터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8부두 도착 전에 휴대전화 통화를 하다 다툰 B 씨를 찾아갔으나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30분 넘게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B 씨의 신고로 8부두에 출동했다.

경찰은 A 씨가 "찾아가도 만나주지 않아서 홧김에 그랬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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