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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부 "공격 정확·압도적·효과적…체제전복 시도는 아냐"

송고시간2018-04-14 23:19

"시리아 화학공격증거 확신…공습 민간인 사망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간) 전날 감행된 시리아 공습에 대해 "공격은 정확했고 압도적이었으며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국방부 데이나 화이트 대변인 등 군 당국 관계자들은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이번 공격은 '화학무기 사용을 그만두라'는 분명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시리아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이번 공습의 실효성을 둘러싼 일각의 지적을 이같이 일축했다.

국방부는 그러나 이번 공습이 미국의 정책 변화나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시도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시리아의 화학 공격증거를 확신한다고 재확인한 뒤 민간인 사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시리아 내 일부 화학무기 인프라가 남긴 했지만, 이번 공격으로 인해 극심한 타격을 입었으며, 시리아의 방공망도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 시리아 화학무기시설 등 정밀타격…英·佛과 합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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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쿠스 A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새벽 미국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내 화학무기 관련 시설 등 여러 표적을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대공포화가 다마스쿠스의 하늘을 밝히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영국, 프랑스 등 서방 국가들은 이날 새벽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해 '응징 공격'에 나섰다.
lkm@yna.co.kr

美국방, '시리아 공습' 브리핑…"작년 4월보다 고강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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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왼쪽)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과 함께 시리아 공습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매티스 장관은 브리핑에서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합동 보복 공습이 지난해 4월 공습보다 훨씬 고강도로 펼쳐졌다고 밝혔다.
lkm@yna.co.kr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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