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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 자전거 전용차로, 직접 체험해 보니

[카드뉴스] 종로 자전거 전용차로, 직접 체험해 보니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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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인턴기자의 자전거 통근 체험기

지난 8일 종로 2.6km 구간의 도심 자전거 전용차로가 개통했죠. 실제 출퇴근이 가능할까요? 따릉이를 끌고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연합뉴스 사옥에서 출발해 세운스퀘어까지 가봤습니다.

‘자전거 도로 출근길’연합뉴스 인턴기자가 체험해봤는데요. 건장한 체력을 지닌 그녀가 과연 무사히 통근할 수 있을지 한 번 따라가 봅시다

자전거 전용차로에 가려면 경복궁사거리에서 우정국로까지 자전거 우선도로를 먼저 지나야 합니다. 자전거 우선도로는 자동차와 자전거가 같은 차선에서 달리는 차로인데요. 자전거와 차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죠.

그런데 말만 ‘자전거 우선’ 도로였습니다. 쌩쌩 달리는 자동차에 자전거는 갓길로 밀려날 뿐이었죠. 버스가 자전거에 바짝 붙어 위협했고 빠르게 달려오는 오토바이도 피해야 했습니다.

우정국로를 지나 종각역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암적색 자전거 전용차로가 눈에 띄기 시작했는데요. 안전 펜스가 설치된 곳도 있었죠.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겨우 들어선 자전거 전용차로는 너무 비좁았습니다. 실제로 자전거 전용차로의 폭은 1.0∼1.5m에 불과해 자전거 한 대만 지나가도 꽉 찰 정도였습니다.

자전거 전용차로에서도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택시 한 대가 자전거 앞으로 급정차했기 때문인데요. 충돌 직전 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는 면했지만 하차하는 승객과 부딪힐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죠.

중간중간 끼어들어 승하차하는 택시와 버스는 자전거 전용차로 진입 이후에도 계속 조심해야 했습니다. 원활한 통근을 위해서는 안전 대책이 지금 보다 더 강화돼야 할 것 같은데요.

자전거 전용차로를 지키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교통단속 지도 요원들이 촘촘한 간격으로 차들을 감시하고 있었죠. 오는 7월 1일부터는 차선 침범 시 과태료도 물어야 합니다.

자전거전용도로 진입 시

오토바이 4만 원

승용차 5만 원

승합차 6만 원

그런데 주변 상인들은 자전거 전용차로 탓에 물류배달 차량을 주차할 곳이 없다며 볼멘소리를 냈습니다.

"인근 상가와 전통시장 상인들은 물건을 들여올 때 화물차를 댈 곳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자전거 도로는 한강에나 적합하다" 종로 일대 교통단속 지도 요원

반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이었는데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한 시민은 자전거전용도로 개통으로 이동이 편리해졌다고 말했죠.

"환경보호와 건강을 위해 자전거로 통근을 하는 편이다. 출퇴근길에 위험했던 적이 있어 자전거전용도로가 있어서 좀 나아졌다. 더욱 확대된다면 더 편해질 것 같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차로 15분 거리인 광화문에서 세운스퀘어까지 약 1시간이 걸렸습니다.

자전거 통근러들을 위한 안전 주의 사항!

차도에서는 자전거가 위험하지만, 도보에서는 사람이 위험합니다-> 자전거에 내려서 끌어주세요

자전거 통근러들을 위한 안전 주의 사항!

2. 횡단보도에 암적색 자전거 횡단로가 없다면?->자전거에 내려서 끌어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박효연 강혜영 장미화 인턴기자

shlamaz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16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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