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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휴대전화번호로 베트남 송금 서비스

송고시간2018-04-10 10:21

현지 핀테크사업자와 제휴…8월말까지 이용고객에 송금수수료·전신료 면제


현지 핀테크사업자와 제휴…8월말까지 이용고객에 송금수수료·전신료 면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은행은 베트남 모바일 결제사업자인 엠서비스(M Service)와 휴대전화번호만 알면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모모(MoMo) ID 해외송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엠서비스는 베트남 현지에서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 '모모(MoMo)'를 출시해 500만 가입자와 5천여개의 오프라인 제휴처를 보유한 사업자다.

'모모 ID 해외송금'은 국내 체류 중인 베트남 노동자가 본국에 거주 중인 가족에게 실시간으로 해외송금을 보낼 수 있게 마련한 서비스다.

신한은행의 외국인 전용 플랫폼인 '신한글로벌S뱅크'에 접속해 베트남 현지 가족의 휴대전화 번호와 영문명만 입력하면 돈을 가족에게 보낼 수 있다.

송금을 받은 가족은 즉시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고, 엠서비스의 전자지갑 앱인 '모모'를 이용해 공과금을 납부하거나 마트, 영화, 식음료 등 베트남 현지 5천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과 엠서비스는 향후 모모의 결제명세와 신한은행의 신용평가 모형을 결합해 '전자지갑 특화 신용대출'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베트남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 말까지 모든 이용고객에게 송금수수료, 전신료를 전액 면제한다.

신한은행 서비스 홍보 이미지
신한은행 서비스 홍보 이미지

[신한은행 제공=연합뉴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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