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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채팅 '아자르' 개발 하이퍼커넥트, 작년 영업익 89억

송고시간2018-04-10 10:00

IFRS 기준 매출 624억원…매출 90% 이상 외국서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모르는 사람과 채팅을 할 수 있는 영상채팅 서비스 '아자르'를 만든 모바일 영상 커뮤니케이션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작년에 매출 624억원, 영업이익 89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퍼커넥트는 매출의 90% 이상을 한국 외 지역에서 냈다고 설명했다.

영상채팅 '아자르' 개발 하이퍼커넥트, 작년 영업익 89억 - 1

아자르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억9천만건을 기록했으며, 작년까지 2년 연속으로 구글플레이 스토어 기준 전세계 비(非)게임 앱 매출 9위를 차지했다. 터키 구글플레이에서는 작년 전체 앱 매출 1위였다. 세계 230여개국에 1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누적 매치 수는 300억건을 넘었다. 만 17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이퍼커넥트의 매출은 설립 첫 해인 2014년 21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 94억원, 2016년 363억원 등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이 회사는 올해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터키 등 핵심 국가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아자르 플랫폼을 모바일, 웹, VR 등으로 확장해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키로 하고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 작업을 진행중이다.

solat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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