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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무역전쟁 우려 완화 속 급등…WTI 2.2%↑

송고시간2018-04-10 04:47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1.36달러(2.2%) 상승한 63.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1.47달러(2.19%) 상승한 68.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중 통상협상이 진행되고 무역전쟁 우려가 다소 완화하면서 위험자산인 원유의 투자심리가 회복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리아 사태'와 맞물려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높아진 것도 유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온스당 4달러(0.3%) 오른 1,34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무역전쟁 우려가 잦아들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북해의 원유시설
영국 북해의 원유시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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