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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기피 심리 약화에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송고시간2018-04-09 16:41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약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9일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달러당 1,067.1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원 낮아졌다.

글로벌 시장에서 위험자산 투자를 기피하는 심리가 다소 약해진 게 원화가치 상승(환율 하락) 재료로 꼽혔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4.50포인트(0.60%) 오르면서 2,440선을 회복했다.

은행들의 달러화 매수 포지션 정리 물량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주가 상승에 위험기피 약화, 수출업체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 등이 환율 하락 요인"이라고 꼽았다.

다만 낙폭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 배당금을 송금하는 수요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4시 38분 현재 100엔당 998.46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96.55원)보다 1.91원 높다.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코스피 회복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코스피 회복 [연합뉴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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