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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없는 책, 춘천 동네서점에서 대출한다

송고시간2018-04-09 13:41

희망도서 바로대출 시스템 도입…내달 시행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지역 도서관에 없는 책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게 해 눈길을 끈다.

춘천시는 시립도서관이 책 읽는 도시, 평생교육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춘천시립도서관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립도서관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존에 시민이 보고 싶은 책을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희망도서 서비스가 있지만, 도서 구입에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이 따랐다.

이 때문에 춘천시가 지역 서점과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대출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립도서관에 회원으로 등록한 이후 홈페이지에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동네서점에서 빌려보는 방식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책을 빌렸다가 해당 서점에 반납하면 시립도서관으로 납품돼 비치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며 "다음 달 초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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