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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 꽃샘추위로 강풍에 빗방울·눈발까지…서울 낮 8도

송고시간2018-04-08 05:50

꽃샘추위 벚꽃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꽃샘추위 벚꽃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일요일인 8일도 전날처럼 전국에 꽃샘추위가 계속된다. 중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비나 눈까지 내린다.

이날 서울·경기도·강원도·충북 북부·경북 북부·울릉도·독도에 오후부터 밤사이에 5㎜ 내외로 빗방울이 떨어진다.

강원 산지에는 1∼5㎝,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1㎝ 내외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지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떨어져 추울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3.3도, 수원 0.2도, 춘천 0.6도, 강릉 2.6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0.4도, 광주 2.9도, 제주 7.2도, 대구 0.8도, 부산 3.7도, 울산 2도, 창원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8∼16도 수준으로 예상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8도에 그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은 저녁부터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짙어질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4.0m, 남해 먼바다에서 1.0∼4.0m, 서해 먼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인다.

현재 동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후부터 다른 해상에도 바람과 물결이 매우 강해져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최신 기상정보에 유념해야 한다.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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