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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고래야!"…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올해 첫 고래 발견

송고시간2018-04-07 16:13

시원스레 물살 가르는 참돌고래떼
시원스레 물살 가르는 참돌고래떼

2016년 5월 25일 울산시 남구 장생포 남쪽 앞바다에서 참돌고래떼가 유영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선인 울산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이 올해 네 번째 운항 만에 7일 처음 고래를 발견했다.

이날 오후 2시 승선객 124명을 태우고 장생포항을 떠난 고래바다여행선은 오후 3시께 장생포항 동쪽 10.7㎞ 해상에서 참돌고래 1천여 마리와 만났다.

돌고래들은 약 15분 동안 빠르게 해상을 유영하며 수면 위로 솟구치는 등 환상적인 군무를 선보였다.

승선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올해 첫 인사를 건네는 돌고래들을 사진에 담았다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측이 전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고래바다여행선은 550t급 크루즈선으로 최대 365명이 승선할 수 있다. 배 안에 매점, 공연장, 회의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단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8회 고래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부터는 해안 야경을 구경하며 뷔페 식사를 즐기는 '디너크루즈' 상품도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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