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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도주 50대 음독상태로 발견… 긴급체포

송고시간2018-04-07 11:53

(영암=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50대 동거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고 도주한 범인이 음독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7일 동거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정모(58)씨를 긴급체포했다.

정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 49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주택 현관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된 A(53·여)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기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체포 당시 정씨는 전남 강진군 군동면 한 야산에 주차한 차 안에서 농약을 마시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살해된 A씨를 발견한 경찰은 동거남인 정씨를 추적해 이날 오전 찾아냈다.

정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씨가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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