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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커플스, 마스터스서 '통산 30번째 컷 통과'…역대 2위

송고시간2018-04-07 09:18

2라운드 4번 홀 티샷하는 프레드 커플스[EPA=연합뉴스]

2라운드 4번 홀 티샷하는 프레드 커플스[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예순을 바라보는 프레드 커플스(미국)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통산 30번째 컷 통과를 달성했다.

커플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전날 이븐파를 기록한 그는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를 써내 공동 28위로 3라운드 진출 기준인 공동 50위 안에 여유롭게 진입했다.

1959년 10월생으로 만 58세를 넘긴 그는 1983년을 시작으로 이 대회 통산 30번째 컷을 통과했다.

마스터스에서 30차례 컷 통과는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 대회에서만 6차례 우승을 차지한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37회로 최다 기록을 보유했고, 개리 플레이어(남아공)가 커플스와 같은 30차례 컷을 통과했다.

커플스는 1983년부터 2007년까지 자신이 출전한 23개 대회 연속 컷을 통과해 '연속 컷 통과' 부문에서는 플레이어와 함께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1992년 우승을 차지하고, 톱10에는 총 11번 오르는 등 마스터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에도 공동 18위로 선전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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