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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 풍랑경보 대치…여객선 4개 항로 운항 차질

송고시간2018-04-07 07:53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오전 5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풍랑경보로 대치했다.

제주 해안에 몰아치는 파도
제주 해안에 몰아치는 파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앞서 4시 30분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풍랑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이 해상에는 3∼4.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제주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7시 30분 현재 해상의 높은 파도로 인해 제주와 다른 지방 및 부속 도서를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목포·여수·부산을 오가는 대형 여객선을 제외한 4개 항로 8척이 통제됐다.

발이 묶인 어선들
발이 묶인 어선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외에도 제주 북부와 서부,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육상과 해상에 내려진 강풍·풍랑특보로 인해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며 "비닐하우스와 간판 등 시설물 관리는 물론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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