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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무에게 나를 묻다·산업 한류 혁명

송고시간2018-04-07 08:00

[신간] 나무에게 나를 묻다·산업 한류 혁명 - 1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 나무에게 나를 묻다 = 정상희 지음. 경제일간지 기자인 저자가 각자 다른 분야에서 나무와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다섯 명의 이야기를 전한다.

제주 환상숲 곶자왈 공원의 이지영 숲해설가, 강원도 횡성에서 미술관 자작나무숲을 운영하는 사진가 원종호, 충북 괴산의 기타공방에서 수제기타를 만드는 김희홍 명인, 충북 단양 정향나무농장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토종 라일락을 복원하는 전직 기자 김판수, 서울에서 우드 카빙(wood carving) 공방을 운영하는 나무작업가 남머루 등 나무를 통해 시간을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묵묵히 채워나가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좇지 않더라도 인간의 삶이 풍요롭고 재미있으며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욕망에 허우적대는 현대인들에게 발밑과 등 뒤를 돌아보자고 제안한다.

아마디아. 246쪽. 1만3천800원.

[신간] 나무에게 나를 묻다·산업 한류 혁명 - 2

▲ 산업 한류 혁명 = 박광기 외 지음.

삼성전자 부사장을 지내고 현재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소장인 저자가 한국과 국내 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산업한류'를 제안한다.

저자는 내부적으로는 저성장, 고령화, 취업 절벽, 외부적으로는 선진국의 보호 무역, 중국의 거센 도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에는 신흥 개도국의 '허브국가'로 진화하기 위한 '산업한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최근까지 산업화를 진행한 경험과 다양한 제조업종의 기술, 인프라 건설 노하우를 가진 한국이야말로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술 전수, 투자 유치 등이 필요한 신흥 개도국에 매력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신흥 개도국이 확대하고 있는 인프라 사업에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한다.

한국경제신문. 336쪽. 1만8천원.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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