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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성남국제연구교류단지 'ODA 클러스터' 개발검토

송고시간2018-04-08 06:00

외교부
외교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가 경기 성남시 국제연구교류단지 부지에 '국제개발협력(ODA)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8일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외교부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국제연구교류단지 부지를 국내 개발협력 사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고 기본계획 마련에 나섰다.

외교부는 이를 위해 최근 '성남 국제연구교류단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공고했다.

외교부가 관리하는 국유지인 국제연구교류단지 부지는 현재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들어서 있으며, 국가기록원과 세종연구소가 인접해 있다. 이번 기본계획 마련 사업은 총면적 56만3천567㎡ 규모 부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외교부는 국가 위상 상승으로 국제원조 참여 요구가 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 역량 강화 필요성도 높아짐에 따라 해당 부지를 ODA 역량 강화를 위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코이카 시설과의 시너지 창출 및 국제회의 보편적 원칙과 기준을 준수한 '국제개발협력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을 기본 방향으로 세부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재 추진하는 방향대로 세부계획이 수립된다면 해당 부지에 각종 ODA 정책 연구시설이나 단체 사무실, 관련 부대시설이 들어서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는 "ODA 분야 민관협력과 시민사회 역량 강화, 스타트업 등 국내기업 해외 진출 지원,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공공외교 분야 새로운 가치 창조, 재외동포의 활동 지원 등을 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이 이번 계획 수립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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