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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기원 법회·기도회 잇따라

송고시간2018-04-07 11:00

지난 1월 열린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월 열린 '한국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종교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7일 종교계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비구니스님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세계불교비구니협회 한국 평화대회'가 오는 1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 11개국의 비구니스님 100여명과 한국 스님 300여명, 일반 신도 1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평화대회에서는 조계종 원로의원인 도문 스님이 법어를 한다. 평화대회에 앞서 열리는 협회 총회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을 지지하는 결의문이 발표되고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법문할 예정이다.

오는 17일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설정 스님)가 주최하는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법회'가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법회는 불교 각 종단의 임원과 주요 사찰 주지 스님, 정관계 주요 인사, 불자 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는 '2018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개막식도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전국 불자 2만여 명이 이날 광화문광장에 모여 40여 분간 불교 경전 '금강경'을 독송하며 한반도 평화를 기원할 예정이다.

개신교계에서도 한반도 평화와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예배와 기도회가 잇따라 마련된다.

개신교 교단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오는 19일 낮 12시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에는 NCCK 소속 교단장과 교인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CCK는 소속 교단과 교회에 한반도 평화와 남북 민간교류 재개를 기원하는 기도카드를 배포하고. 오는 20~27일에는 교회별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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