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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연맹 연차 총회 처음으로 국외 개최

송고시간2018-04-07 11:00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서 7∼8월 열려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사단법인 세계무술연맹의 연차 총회가 2002년 연맹 설립 이후 처음으로 국외에서 열린다.

7일 충주시에 따르면 세계무술연맹은 제17차 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를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회원단체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했다.

세계무술연맹 로고. [충주시 제공 = 연합뉴스]

세계무술연맹 로고. [충주시 제공 = 연합뉴스]

연맹은 총회를 매년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 본부가 있는 충주에서 열어왔다.

2015년부터 충주세계무술축제 개최가 격년제로 바뀌자 연차총회 규정을 '축제가 열리지 않는 해에는 회원단체 국가에서 개최할 수 있다'고 변경했다.

올해 우즈베키스탄 총회 개최는 연맹이 국경과 인종, 문화의 장벽을 넘어 무술계의 교류, 협력,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무술 단체로 성장, 발전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연맹은 설명했다.

연맹은 총회 참가자들의 체류비를 포함한 구체적인 지원조건을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의 중이다.

연맹은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열리지 않는 해에 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의 회원국 개최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세계무술연맹에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62개 무술 단체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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