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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꽃대궐~" 창원 '고향의 봄 축제' 개막

송고시간2018-04-07 08:00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아동문학가 이원수 선생이 쓴 대표적인 동시 '고향의 봄'을 기념하는 고향의 봄 축제가 7일 경남 창원시에서 막이 올랐다.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무용협회, 연예협회, 음악협회 등 창원예총 소속 8개 문화예술단체가 28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이원수 동시 캘리그라피.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이원수 동시 캘리그라피.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미술·서예실기대회, 고향의 봄 백일장, 시 낭송회,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신춘음악회,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 전국무용경연대회 등이 성산아트홀, 성산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열린다.

전국 어린이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제20회 창작동요제는 오는 28일 MBC경남 홀에서 막이 오른다.

이원수문학관은 축제 기간 '이원수 꽃시(詩), 캘리그라피로 피다'란 전시회를 고향의 봄 도서관내 이원수 문학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원수 선생의 동시를 캘리그라피(손글씨)로 표현한 작품 16편을 골라 선보인다.

지난해 고향의 봄 백일장 대회 장면. [창원예총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고향의 봄 백일장 대회 장면. [창원예총 제공=연합뉴스]

14·15일에는 '고향의 봄' 배경으로 알려진 천주산 달천계곡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려 상춘객들을 부른다.

이원수 선생은 1926년 어린 시절을 보낸 창원에서의 추억을 담아 '고향의 봄'을 썼다.

올해는 그가 '고향의 봄'을 창작한 지 92주년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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