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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9회 끝내기 안타…LG 시즌 첫 위닝시리즈

송고시간2018-04-01 17:40

LG 4번 가르시아
LG 4번 가르시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6회 초 무사 1루 상황 LG 4번 가르시아가 타격하고 있다. 2018.3.25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LG 트윈스가 새로운 4번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시즌 처음으로 위닝시리즈(3연전에서 2승 1패 이상)를 달성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5-5로 맞선 9회 말 2사 1, 2루에서 나온 가르시아의 좌익수 앞 끝내기 안타로 6-5로 이겼다.

LG는 KIA와의 주말 홈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LG의 핫코너를 책임지는 가르시아는 이날 4타수 3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려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전통의 라이벌답게 양 팀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쳤다.

KIA는 0-2로 뒤진 5회 최형우의 좌월 솔로 아치로 추격한 뒤 6회 로저 버나디나의 투런포로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LG는 공수교대 후 6회 말 양석환의 좌월 석 점 홈런으로 다시 5-3으로 역전했다.

KIA는 7회 안타 2개와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이명기의 내야 땅볼과 버나디나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5-5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KIA는 9회 LG 마무리 정찬헌의 난조로 볼넷 2개와 안타 1개를 엮어 만든 2사 만루에서 점수를 뽑지 못해 패배의 불씨를 남겼다.

LG는 9회 말 KIA 마무리 김세현의 불안한 컨트롤에 편승해 볼넷과 자동 고의 4구로 1사 1, 2루 끝내기 기회를 얻었다.

박용택이 포수 인필드플라이로 물러났지만, 가르시아가 곧바로 마침표를 찍는 좌전 적시타를 날려 1루 응원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았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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