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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따뜻한 봄날' 월요일 낮 17∼26도…미세먼지 '보통'

송고시간2018-04-01 20:00

큰 기온 차에 건강 관리 주의…아침까지 서해·남해안 곳곳 안개

벚꽃 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모습
벚꽃 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모습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4월의 첫 월요일인 2일은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2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8도∼14도, 낮 최고 기온은 17∼26도로 각각 예상된다.

서울은 흐리다 오후 들어 구름이 조금 있겠고, 낮 최고 기온은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전은 23도, 광주는 24도, 대구는 2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전망"이라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리라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다만, 2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당분간 모든 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가 0.5m, 동해 앞바다가 0.5∼1.5m로 예상된다. 서해와 남해 먼바다는 0.5∼1.5m, 동해 먼바다는 0.5∼2.0m까지 파고가 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까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질 전망이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하는 게 좋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구름조금] (13∼21) <30, 10>

▲ 인천 : [흐림, 구름조금] (10∼17) <30, 10>

▲ 수원 : [흐림, 구름조금] (12∼22) <30, 10>

▲ 춘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2∼22) <30, 20>

▲ 강릉 : [구름조금, 구름조금] (14∼24) <10, 10>

▲ 청주 : [구름많음, 구름조금] (12∼24) <20, 10>

▲ 대전 : [구름많음, 구름조금] (12∼23) <20, 10>

▲ 세종 : [구름많음, 구름조금] (10∼23) <20, 10>

▲ 전주 : [구름조금, 구름조금] (13∼24) <10, 10>

▲ 광주 : [구름조금, 구름조금] (12∼24) <10, 10>

▲ 대구 : [구름조금, 구름조금] (11∼25) <10, 10>

▲ 부산 : [구름조금, 구름조금] (13∼19) <10, 10>

▲ 울산 : [구름조금, 구름조금] (10∼24) <10, 10>

▲ 창원 : [구름조금, 구름조금] (11∼21) <10, 10>

▲ 제주 : [구름조금, 구름조금] (14∼22) <10, 10>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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