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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2패 후 첫 승리…마에다 5이닝 10K 무실점

송고시간2018-04-01 13:22

류현진 3일 애리조나 원정 경기서 시즌 첫 등판


류현진 3일 애리조나 원정 경기서 시즌 첫 등판

다저스 마에다 역투 [AP=연합뉴스]
다저스 마에다 역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30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해 첫발을 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패 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마에다 겐타의 환상적인 투구를 앞세워 5-0으로 이겼다.

지난달 30∼31일 샌프란시스코에 이틀 내리 0-1로 패한 다저스는 이날 팀 영봉승으로 설욕했다.

마에다는 5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산발 5안타만 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다저스는 1회 크리스 테일러의 볼넷과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중월 2루타로 잡은 무사 2, 3루에서 야시엘 푸이그의 희생플라이와 맷 켐프의 중전 적시타를 묶어 2점을 먼저 얻었다.

3회 테일러의 3루타에 이은 에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탠 다저스는 4회 샌프란시스코 외야진의 실책을 틈타 2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갈랐다.

개막 2연패를 끊긴 했으나 다저스 타자들의 컨디션은 여전히 좋지 않다. 이날도 안타 수에서 4-9로 샌프란시스코에 밀렸다.

영패를 당한 두 경기에서 다저스의 팀 안타는 6개, 1개에 각각 그쳤다.

다저스는 2일 오전 9시 37분에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개막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좌완 선발 투수 리치 힐을 올려 연승에 도전한다.

다저스 5선발인 류현진(31)은 3일 오전 10시 40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 시즌 첫 선발 등판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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