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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기적의 도서관' 밑그림 완성…2020년 개관

송고시간2018-04-01 11:11

조감도
조감도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인제군이 '기적의 도서관' 건립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인제군은 인제읍 상동리 413의 1 박인환문학관 인근 부지에 2천900㎡ 규모의 공공도서관을 건립한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개관을 목표로, 오는 6월 중 착공한다. 총 사업비는 85억원이다.

'평생 학습'과 '어린이'를 접목한 복합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오픈 열람실을 비롯해 어린이 열람실, 평생교육실, 다목적실, 전시실, 사무실, 어린이 놀이방, 실외놀이방 등이 마련된다.

지열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도서관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의 설계 재능기부를 통해 설계 용역비 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연세대 건축학과 이상윤 교수는 지역 실정과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건물 디자인과 건축 설계를 계획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살아 있는 문화 공간'의 밑그림이 그려졌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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