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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AS모나코 꺾고 리그컵 5연패 달성

송고시간2018-04-01 08:48

카바니 2골·음바페 2도움

PSG의 에디손 카바니가 리그컵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EPA=연합뉴스]

PSG의 에디손 카바니가 리그컵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강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AS모나코를 물리치고 리그컵 5연패를 달성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AS모나코와 2017-2018 쿠프 드 라 리그(리그컵) 결승에서 에디손 카바니의 멀티 골을 앞세워 3-0으로 대승하며 우승했다.

이로써 PSG는 2013-2014시즌 대회부터 5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반면 AS모나코는 2회 연속 PSG와 결승에서 만났지만 두 차례 모두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전반 4분께 PSG의 킬리앙 음바페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쇄도해 들어가는 도중 상대 반칙으로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결국 전반 8분 카바니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결승 골을 터트렸다.

PSG는 전반 21분 음바페의 도움을 받은 앙헬 디 마리아의 추가 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결승 골의 주인공 카바니는 후반 40분 음바페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살짝 내준 볼을 잡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 골을 꽂아 승리를 완성했다.

음바페는 결승 골 페널티킥 유도와 함께 2도움을 기록하면서 이날 터진 PSG의 3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우승으로 PSG는 이번 시즌 트레블 달성에도 한 발짝 다가섰다.

정규리그에서 승점 83을 기록, 2위 AS모나코(승점 66)와 승점 차를 17로 벌리면서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PSG는 이번 시즌 FA컵에서도 4강에 올라있어 트레블 달성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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