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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안타 없이 시즌 첫 볼넷 출루…텍사스 패배

송고시간2018-04-01 08:39

공 피하는 추신수[AP=연합뉴스]
공 피하는 추신수[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첫 볼넷을 골라내며 개막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64(11타수 4안타)다.

추신수는 0-3으로 밀린 2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상대 선발투수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와 풀 카운트로 겨루다가 볼넷을 골라 나갔다.

추신수의 2018 정규시즌 첫 볼넷이다.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1-4로 추격하는 4회 말, 1사 1루에서 추신수의 타구가 투수 매컬러스 주니어의 정강이를 강타했다.

그러나 휴스턴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이 1루 송구로 추신수를 잡아냈다.

추신수는 2-6으로 밀려난 6회 말에는 바뀐 투수 윌 해리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8회 말, 점수는 3-9로 크게 벌어졌고 추신수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텍사스 9회 말에도 추격하지 못하고 그대로 3-9 패배를 당했다.

텍사스 타선은 이날 5안타에 그치며 무기력했다.

반면 휴스턴 타선은 14안타를 합작했다. 호세 알투베가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카를로스 코레아가 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휴스턴 선발 매컬러스 주니어는 5⅓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1볼넷으로 2점만 내주고 삼진을 10개나 잡아내는 위력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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