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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휴직 대체인력풀 200명 상시 확보 운영

송고시간2018-04-01 08:00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교육 공무직원들의 휴가나 휴직에 대비해 200명 규모의 대체 인력을 상시 확보해 운영하기로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공무 직원들의 실질적인 휴가 보장 등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일선 학교의 대체인력 채용 부담을 덜어 주고자 '교육 공무직원 대체인력풀'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 공무직원들의 휴가나 휴직 등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면 곧바로 인력풀에서 적합한 대체 인력을 뽑아 배치하는 방식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김석준 부산교육감

부산시교육청은 교육 공무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휴가·휴직 대체 인력풀을 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은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는 김석준 교육감.[연합뉴스 자료사진]

교육청은 대체 인력풀 구축을 위해 행정지원 50명, 시설지원 50명, 급식지원 100명 등 3개 분야에 모두 2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4일까지 응시 지원 서류를 받는다.

응시자 가운데 1차 서류심사에서 분야별 1.5배에 해당하는 300명을 뽑고 이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pen.go.kr) '교육 공무직원 대체인력풀'에 등록된다.

대체인력풀 체제가 갖춰지면 일선 학교와 교육 행정기관은 별도 공고절차 없이 대체인력풀에 등록된 사람을 채용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대체인력풀이 구축되면 일선 학교는 채용업무 부담을 덜 수 있고 직원들은 휴가나 휴직을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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