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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류양식업체 2.3% 감소…여름철 高수온 영향

종사자 수도 0.7% 감소…활어 소비 수요 늘면서 생산량은 7.8% 늘어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지난해 여름철 이상 고수온 영향으로 대량폐사가 늘면서 어류양식업체와 종사자 수가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 폐사한 돌돔
집단 폐사한 돌돔(신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신안군 압해읍 한 양식장에서 돌돔 수만마리가 폐사했다.
수산 당국은 고수온, 바이러스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7.8.9 [신안군 제공=연합뉴스]
sangwon700@yna.co.kr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7년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잠정)'를 보면 지난해 어류양식업체는 1천650개로 전년(1천688개)보다 38개(2.3%) 감소했다.

지난해 여름철 고수온으로 수온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는 소규모 해상 가두리 업체의 휴·폐업이 늘면서 전체 업체 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생산금액 규모별로 보면 1억∼5억 원이 481개(29.1%)로 가장 많았고 1천만 원 미만이 326개(19.8%), 5억∼10억 원은 276개(16.7%) 등이었다.

생산금액 1억 원 미만 업체는 529개로 전년보다 84개 감소했지만 1억 원 이상은 1천121개로 46개 증가했다.

어류양식업체 종사자 수는 5천400명으로 전년(5천438명)보다 38명 줄었다.

지난해 생산량은 8만6천387t으로 활어 소비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년(8만127t)보다 6천260t(7.8%) 증가했다.

어종별로는 넙치류(47.7%)가 가장 많았고 조피볼락(25.9%), 숭어류(7.9%), 참돔(7.9%) 등 순이었다.

생산금액도 일부 어류의 출하가격이 상승하면서 1조93억원을 기록, 전년(9천44억 원)보다 1천49억 원(11.6%) 늘었다.

지난해 입식 마릿수는 3억7천680만 마리로 전년보다 7.7% 늘었고 사육 마릿수는 8.2% 늘어난 4억3천599만 마리였다.

ro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10/13 08: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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