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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냉각에 코스피도 이틀째 '멈칫'…外人·기관 '팔자'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피가 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아 이틀째 조정을 받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2포인트(0.15%) 내린 2,482.3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0.08포인트(0.003%)내린 2,486.00으로 출발해 큰 움직임 없이 2,480선 위를 지키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 분쟁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8.91포인트(1.00%) 하락한 24,758.12에 거래를 마쳤다. 이 지수의 구성 종목 중 하나인 보잉이 2.48% 하락한 영향이 컸다.

미국 제조업의 상징으로 불리는 보잉은 중국에 매출 상당 부분을 의존하고 있어 미·중 무역분쟁 시 실적이 급락할 거라는 예상이 많다.

이밖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57%)와 나스닥 지수(-0.19%)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자세다. 외국인은 50억원, 기관은 14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187억원어치 순매수로 하락세를 방어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 이슈는 이미 전날 한국 증시의 조정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오늘은 우리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무역 분쟁과 관련해 중국의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코스피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주의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0.23%), 셀트리온[068270](1.79%), 현대차[005380](0.64%), 포스코[005490](0.29%), LG화학[051910](0.97%), KB금융[105560](0.32%)은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1.1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2%), NAVER[035420](-0.12%), 삼성물산[028260](-0.75%)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53%), 전기전자(0.21%) 등은 강세인 반면 증권(-0.94%), 유통업(-0.78%), 기계(-0.55%), 보험(-0.41%) 등은 약세다.

코스닥은 엿새 만에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9포인트(0.11%) 내린 885.93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종가보다 0.06포인트(0.01%) 오른 886.98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개장 직후 소폭 하락세로 돌아선 뒤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880대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29%), 바이로메드[084990](1.31%), CJ E&M[130960](1.43%), 포스코켐텍(0.10%), 셀트리온제약[068760](2.10%)은 오름세다.

신라젠[215600](-0.92%), 메디톡스[086900](-2.20%), 티슈진(-0.81%), 펄어비스[263750](-0.29%), 네이처셀[007390](-2.56%)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하락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코스피 하락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3/15 09: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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