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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방러 일정 마치고 귀국…'평화 특사' 순방 외교 일단락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를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1박 2일간의 현지 일정을 마치고 14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떠났다.

전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한 정 실장은 이날 유리 아베리야노프 러시아 안보회의 제1부서기(국가안보실 부실장),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 등을 만나 방북,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한러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한 뒤 곧장 귀국길에 올랐다.

정 실장은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 도착해 오후 6시 35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서울로 향했다.

정 실장은 전날 라브로프 장관과의 회담에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 평화·안정 구축 노력에 러시아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고 러시아 측은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대됐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은 오는 18일 대선을 앞둔 푸틴이 선거 유세 차원에서 지방 방문에 나서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러시아 방문을 끝으로 북한, 미국, 중국 등으로 이어진 정 실장의 '평화 특사' 순방 외교가 일단락됐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오른편 앞에서 두 번째)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왼편 앞에서 세번째)와 회담하고 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오른편 앞에서 두 번째)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왼편 앞에서 세번째)와 회담하고 있다.

cj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3/15 03: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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