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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내일 도쿄서 3년만에 국장급 '2+2 외교안보대화'

동북아 안보환경·양국 안보정책 등 상호관심사 논의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왼쪽)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지난 1월 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왼쪽)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지난 1월 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한국과 일본은 15일 오전 도쿄에서 제11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국장급 2+2 외교안보 대화)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양측은 동북아 안보환경, 양국 국방·안보 정책 및 협력 현황 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번 회의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이자 2015년 4월 제10차 회의 개최 이후 약 3년여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회의에는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가나스기 겐지(金杉 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과 유게 슈지(弓削州司) 일본 방위성 국제정책과장이 차석대표를 맡는다.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는 1997년 양국 외무장관회담 당시의 합의에 따라 1998년 제1차 회의(서울)가 열린 이래 2015년까지 10차례 양국을 오가며 개최됐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6 10: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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