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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영업 마친 휴게텔 화재…1명 연기 흡입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울산=연합뉴스) 9일 오전 울산시 중구 옥교동의 한 2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사다리를 이용해 불을 끄고 있다. 2018.3.9 [울산 중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9일 오전 3시 41분께 울산시 중구 옥교동의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 휴게텔 99㎡와 내부 집기류 등을 모두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옥탑방에서 생활하던 A(61)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난 휴게텔 안에서 잠을 자던 업주 B씨가 신속히 대피하는 등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B씨는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고 잠을 자다가 연기와 열기를 느껴 대피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3/09 09: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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