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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단체, 日 조선인 위안부 학살 비난… "성노예 범죄 시효 없다"

1944년 위안부 학살 현장의 중국군
1944년 위안부 학살 현장의 중국군(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3.1절 99주년을 기념해 27일 개최한 한·중·일 '일본군 위안부 국제콘퍼런스'에서 일본군이 조선인 '위안부'를 학살했음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전했다. 사진은 1944년 9월 15일 미국 사진병 프랭크 맨워렌이 중국 윈난 성 텅충에서 촬영한 조선인 위안부가 학살된 모습(위)과 영상 속 중국 병사(붉은 원)가 시체의 양말을 벗기는 모습. 사진에 등장하는 중국 병사와 동일하다. 2018.2.27 [서울시·서울대 인권센터 제공=연합뉴스]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의 민간단체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일본의 특대형 반인륜적 성노예 범죄에는 절대로 시효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연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는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최근 남조선에서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일제가 조선인 성노예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영상기록 편집물이 새롭게 공개되어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와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온 겨레는 우리 민족의 철천지원수 일본 반동들의 후안무치한 망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고 천추의 한을 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더욱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는 최근 3·1절 99주년을 기념해 일본군의 조선인 위안부 학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19초 분량의 이 영상은 일본의 아시아·태평양 전쟁 패전 직전인 1944년 9월 중국 윈난성 텅충(騰沖)에서 미·중 연합군이 찍은 것으로, 조선인 위안부들이 일본군에 의해 학살된 후 한꺼번에 버려진 참혹한 모습을 담고 있다.

redfla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5 19: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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