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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경남 김종부 감독, 개막전 판정 항의로 3경기 출장정지

김종부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김종부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경남FC의 김종부 감독이 2018시즌 개막전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보인 부적절한 언행으로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1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 감독에게 3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4일 상주 상무와의 1라운드 종료 직후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욕설을 하고 비디오 판독 구역에 설치된 안전 바를 걷어차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

당시 상주를 3-1로 제압한 경남은 3골을 몰아넣은 뒤 퇴장된 말컹과 징계를 받은 김 감독 없이 1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한편 상벌위는 K리그2 1라운드 부산-성남, 아산-안산 경기에서 내려진 최승인(부산)과 한지원(안산)의 퇴장은 잘못된 것으로 판단해 이에 따른 출전정지나 제재금, 벌점을 감면했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3/08 15: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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