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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즐길거리 풍성" 제주 원도심에 야시장 '관광객 유혹'

개장 첫날 젊은층 발걸음 이어져…"활기찬 분위기에 골라 먹는 재미"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야시장에 먹거리가 풍성하고 분위기도 활기차 즐거워요."

7일 오후 늦게 해가 떨어지자 시민과 관광객들이 기다렸단 듯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에 몰려들었다.

이날 문을 연 이 야시장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홍보된 개장 소식을 본 젊은층들이 가득 메웠다.

32개의 이동식 판매대에는 '감귤새우튀김', '흑돼지오겹말이', '우도땅콩 초코스낵', '함박스테이크', '이색 오메기떡', '제주반반김밥' 등 전통음식을 가미한 다양한 퓨전 음식이 판매됐다.

문 연 제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문 연 제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7일 개장한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있다. 2018.3.7
koss@yna.co.kr

관광객 이혜지(20)씨는 먹거리를 손에 들고서 한껏 야시장의 분위기를 즐겼다.

그는 "전복김밥과 함박스테이크를 맛보려고 저녁 시간이 되기를 기다렸다"면서 "수산물 코너 등 주변 시장과 어울려 재미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재국(25)씨도 "이곳 분위기는 친구끼리, 연인끼리 와서 보면 딱 알맞을 것 같다"며 "제주시에 그간 마땅한 야시장이 없었는데 이번 개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이날 동문재래시장에 야시장을 개장했다. 야시장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문 연 제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문 연 제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7일 개장한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있다. 2018.3.7
koss@yna.co.kr

시는 국비와 지방비 총 10억원을 들여 동문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아케이드 시설, 판매대 등을 설치했다. 전기와 조명시설, 포토존 등 야시장 기반 시설도 조성했다.

시행 초기여서 시장 주차빌딩이 야시장 폐장 시간보다 이른 오후 10시면 문을 닫는 등 운영의 미비점이 드러나기도 했다.

시는 이달 한 달간 시범 운영하며 이 같은 미비점을 보완하고서 30일 본격 '오픈'할 예정이다. 개장식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동문재래시장은 관광객들이 손꼽는 관광명소 중 하나다.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지자체별 국민이 선호하는 겨울철 관광지 톱 20'에 뽑히기도 했다.

시장이 있는 제주시 이도1동은 제주시 원도심으로 주변에서는 과거 제주시의 추억이 어린 주요 시설과 주택, 골목길 등을 볼 수 있다.

문 연 제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
문 연 제주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7일 개장한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야시장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있다. 2018.3.7
koss@yna.co.kr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3/07 20: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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