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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청소년 70명에게 멘토 생긴다…10일 결연식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이사장 김교식)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의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지난 6년간 이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다가 지난해 7월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멘토·멘티 인원도 각 40명에서 70명씩으로 늘렸다.

다문화·탈북·중도입국 등 이주배경을 지닌 청소년 멘티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멘토에게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교과 과목을 배우고 예체능과 컴퓨터 등 특기적성 교육과 심리·진로 상담 등도 받게 된다. 단체 공연 관람과 놀이공원 방문 등 3차례 문화체험에도 나선다.

이날 결연식은 종근당고촌재단 우영수 사무국장과 무지개청소년센터 고의수 소장의 환영사, 관계 형성 프로그램(아이스 브레이킹), 멘터-멘티 서약서 낭독, 멘토링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지난해 3월 1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개최한 멘토-멘티 결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제공]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지난해 3월 1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개최한 멘토-멘티 결연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제공]

hee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6/02 19: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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